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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하이(정승묵), PS Championship III Taipei 하이롤러 우승

세븐하이(정승묵), PS Championship III Taipei 하이롤러 우승

국내 포커 플레이어 세븐하이(본명 정승묵)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PS Championship III Taipei 2026 하이롤러 이벤트를 제패하며 NT$1,500,000(한화 약 6,300만 원)을 획득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포커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세븐하이", "타이베이는 그냥 홈이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단순한 우승 하나가 아니라, 이 결과가 가진 맥락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1년 전 같은 무대, 같은 결말

이번 우승을 단순한 해프닝으로 볼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불과 1년 전인 2025년 3월, 세븐하이는 같은 장소인 CTP 아시아 포커 아리나에서 열린 PS Championship II Taipei 슈퍼 하이 롤러에서 97명의 참가자를 모두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당시 획득한 상금은 NT$2,625,000(약 8만 달러). 그리고 1년 후, 그는 다시 같은 자리에 섰고,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우연이라 보기 어렵다. 타이베이라는 무대, Players Series라는 시리즈, 하이 롤러라는 포맷 — 이 세 가지가 맞아떨어지는 환경에서 세븐하이는 두 번 모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어떤 플레이어이기에 이게 가능한가

세븐하이를 단순히 "포커 잘하는 연예인"으로만 보는 시각은 이제 틀렸다고 봐야 한다.

그의 커리어를 수치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APT(아시안 포커 투어) 복수 우승, WSOP 메인 이벤트 인 더 머니, 국내 누적 상금 랭킹 상위권 유지. 스스로는 "포커는 레크리에이션"이라고 말하지만, 성적표는 그 말을 허락하지 않는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하이 롤러 포맷에서의 압도적인 적응력이다. 하이 롤러는 필드 자체가 다르다. 참가자 한 명 한 명이 아시아 각국의 레귤러 고액 플레이어들이고, 스택 깊이와 레벨 구조도 일반 이벤트와 차원이 다르다. 그 환경에서 두 번 연속 정상에 오른다는 건, 단순한 카드 운이 아니라 읽기, 밸류 추출, 블러프 타이밍 등 복합적인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PS Championship III Taipei, 어떤 대회였나

이번 대회는 2026년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타이베이 CTP 아시아 포커 아리나에서 진행됐다. Players Series의 세 번째 타이베이 정규 시리즈로, 이번 회차는 역대 어느 시리즈보다 하이 롤러 이벤트 비중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TWD 6,000만 규모의 보장 상금풀과 TWD 2,000만 GTD 메인 이벤트를 앞세워 아시아 전역의 고액 플레이어를 집결시켰다.

세븐하이가 우승한 하이 롤러 이벤트는 그 중에서도 아시아 상위권 플레이어들이 집중적으로 등록하는 이벤트다. 전 시리즈(PS Championship II Taipei 2025)에서는 같은 포맷의 하이 롤러에서 대만의 Chihyuan Wang이 77명 필드를 제치고 NT$1,388,900을 가져갔다. 이번 시리즈에서 세븐하이가 그 자리를 꿰찬 것이다.

포커톡 시각: 이 우승이 의미하는 것

국내 포커 씬에서 해외 하이 롤러 우승은 여전히 드문 사례다. 물론 최근 들어 국내 선수들의 해외 성적이 눈에 띄게 올라오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같은 시리즈 같은 포맷에서 2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다.

세븐하이의 행보가 의미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재현 가능성이다. 운이 좋아서 한 번 잘 된 것이 아니라, 비슷한 조건에서 비슷한 결과를 반복해서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 — 이것이 실력의 증거다.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 APT 타이베이 2026이 4월 22일 개막한다. 세븐하이의 이름이 그 출전자 명단에 올라온다면, 주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국내 포커 플레이어 세븐하이(본명 정승묵)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PS Championship III Taipei 2026 하이롤러 이벤트를 제패하며 NT$1,500,000(한화 약 6,300만 원)을 획득했다.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포커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세븐하이", "타이베이는 그냥 홈이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단순한 우승 하나가 아니라, 이 결과가 가진 맥락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1년 전 같은 무대, 같은 결말이번 우승을 단순한 해프닝으로 볼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불과 1년 전인 2025년 3월, 세븐하이는 같은 장소인 CTP 아시아 포커 아리나에서 열린 PS Championship II Taipei 슈퍼 하이 롤러에서 97명의 참가자를 모두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당시 획득한 상금은 NT$2,625,000(약 8만 달러). 그리고 1년 후, 그는 다시 같은 자리에 섰고,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우연이라 보기 어렵다. 타이베이라는 무대, Players Series라는 시리즈, 하이 롤러라는 포맷 — 이 세 가지가 맞아떨어지는 환경에서 세븐하이는 두 번 모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어떤 플레이어이기에 이게 가능한가세븐하이를 단순히 "포커 잘하는 연예인"으로만 보는 시각은 이제 틀렸다고 봐야 한다.그의 커리어를 수치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APT(아시안 포커 투어) 복수 우승, WSOP 메인 이벤트 인 더 머니, 국내 누적 상금 랭킹 상위권 유지. 스스로는 "포커는 레크리에이션"이라고 말하지만, 성적표는 그 말을 허락하지 않는다.특히 주목할 부분은 하이 롤러 포맷에서의 압도적인 적응력이다. 하이 롤러는 필드 자체가 다르다. 참가자 한 명 한 명이 아시아 각국의 레귤러 고액 플레이어들이고, 스택 깊이와 레벨 구조도 일반 이벤트와 차원이 다르다. 그 환경에서 두 번 연속 정상에 오른다는 건, 단순한 카드 운이 아니라 읽기, 밸류 추출, 블러프 타이밍 등 복합적인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PS Championship III Taipei, 어떤 대회였나이번 대회는 2026년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타이베이 CTP 아시아 포커 아리나에서 진행됐다. Players Series의 세 번째 타이베이 정규 시리즈로, 이번 회차는 역대 어느 시리즈보다 하이 롤러 이벤트 비중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TWD 6,000만 규모의 보장 상금풀과 TWD 2,000만 GTD 메인 이벤트를 앞세워 아시아 전역의 고액 플레이어를 집결시켰다.세븐하이가 우승한 하이 롤러 이벤트는 그 중에서도 아시아 상위권 플레이어들이 집중적으로 등록하는 이벤트다. 전 시리즈(PS Championship II Taipei 2025)에서는 같은 포맷의 하이 롤러에서 대만의 Chihyuan Wang이 77명 필드를 제치고 NT$1,388,900을 가져갔다. 이번 시리즈에서 세븐하이가 그 자리를 꿰찬 것이다.포커톡 시각: 이 우승이 의미하는 것국내 포커 씬에서 해외 하이 롤러 우승은 여전히 드문 사례다. 물론 최근 들어 국내 선수들의 해외 성적이 눈에 띄게 올라오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같은 시리즈 같은 포맷에서 2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다.세븐하이의 행보가 의미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재현 가능성이다. 운이 좋아서 한 번 잘 된 것이 아니라, 비슷한 조건에서 비슷한 결과를 반복해서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 — 이것이 실력의 증거다.다음 행보가 궁금하다. APT 타이베이 2026이 4월 22일 개막한다. 세븐하이의 이름이 그 출전자 명단에 올라온다면, 주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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