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rTalk
포커뉴스
포커톡4시간 전
트라이튼 포커
댄 드보레스
제이슨 쿤
숏덱 포커
포커 토너먼트 결과
트리톤포커

기적의 스트레이트 한 방, 댄 드보레스 제주에서 트라이튼 3관왕 등극

기적의 스트레이트 한 방, 댄 드보레스 제주에서 트라이튼 3관왕 등극

$100K 숏덱 이벤트 결승 테이블에서 탈락 직전까지 몰렸던 댄 드보레스(Dan Dvoress)가 기적 같은 리버 카드 한 장으로 흐름을 뒤집고 결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상대는 다름 아닌 트라이튼(Triton) 역사상 최다 우승자 제이슨 쿤(Jason Koon). 드보레스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38만을 추가하며 단기간에 숏덱, PLO, 그리고 이번 $100K 숏덱까지 3개 종목 타이틀을 보유한 선수가 됐다.

#23 TRITON - SHORT DECK - USD 100,000 대회결과 

제주에서 열린 트라이튼 포커 시리즈 $100K 숏덱 이벤트에는 총 46개의 엔트리가 등록됐다. 파이널 테이블은 7인으로 시작했으며, 쿤이 칩 리더 자리를 유지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초반에 마이크 왓슨(Mike Watson)을 포켓 에이스로 제거하며 기세를 올린 쿤은 리 키아트(Kiat Lee), 루슬란 카다르체프(Ruslan Khadartsev) 등도 연달아 탈락시키며 헤즈업 직전까지 선두를 지켰다.

순위선수상금비고
1위댄 드보레스 (Dan Dvoress)$1,380,000트라이튼 3관왕
2위제이슨 쿤 (Jason Koon)$997,000트라이튼 최다 우승 12회
3위윈프레드 유 (Winfred Yu)$646,000숏덱 3관왕 도전 실패
4위리 키아트 (Kiat Lee)$487,000이틀 연속 결승 진출
5위루슬란 카다르체프$378,000개인 최고 상금 갱신
6위찬 와이 렁 (Chan Wai Leong)$293,000플러시 대 플러시 패배
7위마이크 왓슨 (Mike Watson)$235,000포켓 퀸즈 vs 에이스 패배

"나보다 잘 아는 상대와 싸우는 불편함"

3인 대결 구도에서 드보레스는 두 차례 탈락 위기를 맞았다. 첫 번째는 K♥7♦로 올인해 상대의 A♠10♦에 플랍이 A♣10♥7♠로 깔린 상황. 절체절명이었으나 리버에서 J♣이 터지며 스트레이트를 완성, 기적처럼 생존했다. 두 번째 위기도 A♣K♥로 쿤의 9♠8♠를 상대로 더블업하며 돌파했다.

헤즈업에서 드보레스는 A♦J♦ 대 쿤의 Q♠Q♣ 구도로 마지막 올인을 받아냈고, 플랍에서 에이스가 바로 떨어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쿤의 13번째 트라이튼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드보레스는 우승 인터뷰에서 상대들이 자신보다 숏덱을 훨씬 잘 안다는 점이 심리적으로 불편했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면서도, 직관을 믿고 싸운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주 트라이튼 시리즈는 한국 개최라는 지리적 요소와 $100K 바이인이라는 상징성을 동시에 가진다. 아시아 포커 씬, 특히 한국 하이롤러 커뮤니티에서 트라이튼 제주는 단순한 해외 대회가 아닌 참조 기준이 되는 이벤트다. 이번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쿤의 패배가 아니라 드보레스의 생존 방식이다. 칩 EV 관점에서 불리한 상황에서도 올인을 받아낸 것은 숏덱 특유의 레인지 좁히기 전략 이상의, 직관 기반 플레이가 실제로 작동한 사례다. 포커 공부를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이 GTO 외에 직관과 경험의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는 대목이다.

[ⓒ 포커 커뮤니티 포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0K 숏덱 이벤트 결승 테이블에서 탈락 직전까지 몰렸던 댄 드보레스(Dan Dvoress)가 기적 같은 리버 카드 한 장으로 흐름을 뒤집고 결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상대는 다름 아닌 트라이튼(Triton) 역사상 최다 우승자 제이슨 쿤(Jason Koon). 드보레스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38만을 추가하며 단기간에 숏덱, PLO, 그리고 이번 $100K 숏덱까지 3개 종목 타이틀을 보유한 선수가 됐다.#23 TRITON - SHORT DECK - USD 100,000 대회결과 제주에서 열린 트라이튼 포커 시리즈 $100K 숏덱 이벤트에는 총 46개의 엔트리가 등록됐다. 파이널 테이블은 7인으로 시작했으며, 쿤이 칩 리더 자리를 유지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초반에 마이크 왓슨(Mike Watson)을 포켓 에이스로 제거하며 기세를 올린 쿤은 리 키아트(Kiat Lee), 루슬란 카다르체프(Ruslan Khadartsev) 등도 연달아 탈락시키며 헤즈업 직전까지 선두를 지켰다.순위선수상금비고1위댄 드보레스 (Dan Dvoress)$1,380,000트라이튼 3관왕2위제이슨 쿤 (Jason Koon)$997,000트라이튼 최다 우승 12회3위윈프레드 유 (Winfred Yu)$646,000숏덱 3관왕 도전 실패4위리 키아트 (Kiat Lee)$487,000이틀 연속 결승 진출5위루슬란 카다르체프$378,000개인 최고 상금 갱신6위찬 와이 렁 (Chan Wai Leong)$293,000플러시 대 플러시 패배7위마이크 왓슨 (Mike Watson)$235,000포켓 퀸즈 vs 에이스 패배"나보다 잘 아는 상대와 싸우는 불편함"3인 대결 구도에서 드보레스는 두 차례 탈락 위기를 맞았다. 첫 번째는 K♥7♦로 올인해 상대의 A♠10♦에 플랍이 A♣10♥7♠로 깔린 상황. 절체절명이었으나 리버에서 J♣이 터지며 스트레이트를 완성, 기적처럼 생존했다. 두 번째 위기도 A♣K♥로 쿤의 9♠8♠를 상대로 더블업하며 돌파했다.헤즈업에서 드보레스는 A♦J♦ 대 쿤의 Q♠Q♣ 구도로 마지막 올인을 받아냈고, 플랍에서 에이스가 바로 떨어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쿤의 13번째 트라이튼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드보레스는 우승 인터뷰에서 상대들이 자신보다 숏덱을 훨씬 잘 안다는 점이 심리적으로 불편했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면서도, 직관을 믿고 싸운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제주 트라이튼 시리즈는 한국 개최라는 지리적 요소와 $100K 바이인이라는 상징성을 동시에 가진다. 아시아 포커 씬, 특히 한국 하이롤러 커뮤니티에서 트라이튼 제주는 단순한 해외 대회가 아닌 참조 기준이 되는 이벤트다. 이번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쿤의 패배가 아니라 드보레스의 생존 방식이다. 칩 EV 관점에서 불리한 상황에서도 올인을 받아낸 것은 숏덱 특유의 레인지 좁히기 전략 이상의, 직관 기반 플레이가 실제로 작동한 사례다. 포커 공부를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이 GTO 외에 직관과 경험의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는 대목이다.[ⓒ 포커 커뮤니티 포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
0

댓글

커뮤니티
더보기

인기글 TOP 5

    기적의 스트레이트 한 방, 댄 드보레스 제주에서 트라이튼 3관왕 등극 | 포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