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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톡관리자3일 전
정글맨
댄 케이츠
헐슬러 카지노 라이브
HCL
라이브 캐시게임 틸트

2회 PPC 챔피언이 K하이 한 페어에 무너졌다 — 정글맨, HCL에서 카드 집어던지고 즉각 추방

2회 PPC 챔피언이 K하이 한 페어에 무너졌다 — 정글맨, HCL에서 카드 집어던지고 즉각 추방

WSOP PPC(포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회 우승에 빛나는 댄 "정글맨" 케이츠(Dan "Jungleman" Cates)가 헐슬러 카지노에서 임시 출입금지 처분을 받았다. 금요일 밤 진행된 헐슬러 카지노 라이브(Hustler Casino Live, HCL) $100/$200 스트림 도중 패배 직후 카드를 테이블 너머로 집어던졌고, 그 카드가 딜러 "매직(Magic)"의 몸에 맞았다. 케이츠는 곧바로 사과하며 200달러 팁을 건넸지만, 카지노 측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 일단 임시 처분"이라며 출입금지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나

문제의 세션은 닉 "닉 에어볼" 알콧(Nikhil "Nik Airbal" Arcot)과 빅 마이크(Big Mike) 등이 함께한 $100/$200 캐시 게임이었다. 케이츠는 약 3시간 동안 자리를 지켰지만 결과는 -$33,400. 마지막 핸드에서 K하이 한 페어로 잭 C(Jack C)의 트립스 9에 졌고, 그 직후 카드를 강하게 던진 게 문제였다. 라이브 중계 도중 일어난 일이라 클립은 이미 X(트위터) 곳곳에 퍼졌다.

항목수치
스테이크$100 / $200
플레이 시간약 3시간
정글맨 손실-$33,400
결정적 강 베트$14,000 (잭 C, 리버)
딜러 사과 팁$200

K3 콜이 부른 참사 — 핸드 디테일

핸드 자체가 더 아프다. 잭 C는 J♠9♥로 $3,000 오픈, 케이츠는 버튼에서 K♣3♣로 콜. 플랍 5♦4♠K♣가 깔리고 잭 C의 $4,000 컨티뉴에이션 베트에 케이츠가 톱페어로 콜했다. 턴 9♦에서 양쪽 모두 체크. 리버 9♣가 떨어지면서 잭 C는 트립스 9로 베스트 핸드를 완성했고, $14,000을 강하게 베팅했다. 케이츠는 콜 → 패배 → 카드 토스 순서로 무너졌다.

베트 사이즈가 말해주는 것

잭 C의 리버 $14,000은 팟 대비 거의 풀팟에 가까운 사이즈였다. K하이 한 페어로 콜다운하기엔 가치 영역이 좁다는 뜻이다. 케이츠 본인도 콜 직후 표정이 무너졌다는 게 채팅 반응의 공통된 평가다. 단순 배드비트라기보다 K3가 그 자리에서 그만큼 콜을 감당할 수 있는 핸드였느냐는 게 토론거리다.

카드 던진 대가 — 임시 출입금지 처분

PokerNews에 따르면 헐슬러 카지노 측 관계자는 "전례 없는 케이스라 임시 출입금지에 그쳤다"고 밝혔다. 영구 추방은 아니라는 뜻이다. 다만 라이브 스트림 게스트로서의 신뢰도는 별개 문제다. 정글맨은 이미 작년 8월 한 사적 게임 투자자에게 출입금지를 당한 적이 있고, 1월에는 정식 격투 시합에 나서겠다고 발표하는 등 최근 1년간 포커 외적 이슈가 누적되고 있다.

카지노 라이브 시대의 틸트 — 단순 매너 문제가 아닌 이유

이 사건이 단순 매너 사고로 끝나지 않는 이유는 HCL이 갖는 위치 때문이다. 라이브 스트림에 오르는 모든 행동은 클립화돼 영구 박제된다. 카드 토스 0.5초가 곧 그 플레이어의 브랜드가 된다는 의미다. 톰 드완(Tom Dwan)이나 개럿 아델스타인(Garrett Adelstein)처럼 HCL을 통해 이미지를 키운 케이스가 있는 반면, 카메라 앞에서 무너진 클립이 검색 결과 상단에 오래 남는 케이스도 있다. 그 외에도 이 사건은 "카메라 앞에서의 틸트 관리"라는, 라이브 스트림 시대 프로 포커가 새로 마주한 직업적 과제를 다시 환기시킨다. 한국에서 코인포커·GG포커 라이브 스트림에 출연하는 플레이어가 늘어나는 흐름을 보면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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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OP PPC(포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회 우승에 빛나는 댄 "정글맨" 케이츠(Dan "Jungleman" Cates)가 헐슬러 카지노에서 임시 출입금지 처분을 받았다. 금요일 밤 진행된 헐슬러 카지노 라이브(Hustler Casino Live, HCL) $100/$200 스트림 도중 패배 직후 카드를 테이블 너머로 집어던졌고, 그 카드가 딜러 "매직(Magic)"의 몸에 맞았다. 케이츠는 곧바로 사과하며 200달러 팁을 건넸지만, 카지노 측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 일단 임시 처분"이라며 출입금지 카드를 꺼내들었다.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나문제의 세션은 닉 "닉 에어볼" 알콧(Nikhil "Nik Airbal" Arcot)과 빅 마이크(Big Mike) 등이 함께한 $100/$200 캐시 게임이었다. 케이츠는 약 3시간 동안 자리를 지켰지만 결과는 -$33,400. 마지막 핸드에서 K하이 한 페어로 잭 C(Jack C)의 트립스 9에 졌고, 그 직후 카드를 강하게 던진 게 문제였다. 라이브 중계 도중 일어난 일이라 클립은 이미 X(트위터) 곳곳에 퍼졌다.항목수치스테이크$100 / $200플레이 시간약 3시간정글맨 손실-$33,400결정적 강 베트$14,000 (잭 C, 리버)딜러 사과 팁$200K3 콜이 부른 참사 — 핸드 디테일핸드 자체가 더 아프다. 잭 C는 J♠9♥로 $3,000 오픈, 케이츠는 버튼에서 K♣3♣로 콜. 플랍 5♦4♠K♣가 깔리고 잭 C의 $4,000 컨티뉴에이션 베트에 케이츠가 톱페어로 콜했다. 턴 9♦에서 양쪽 모두 체크. 리버 9♣가 떨어지면서 잭 C는 트립스 9로 베스트 핸드를 완성했고, $14,000을 강하게 베팅했다. 케이츠는 콜 → 패배 → 카드 토스 순서로 무너졌다.베트 사이즈가 말해주는 것잭 C의 리버 $14,000은 팟 대비 거의 풀팟에 가까운 사이즈였다. K하이 한 페어로 콜다운하기엔 가치 영역이 좁다는 뜻이다. 케이츠 본인도 콜 직후 표정이 무너졌다는 게 채팅 반응의 공통된 평가다. 단순 배드비트라기보다 K3가 그 자리에서 그만큼 콜을 감당할 수 있는 핸드였느냐는 게 토론거리다.카드 던진 대가 — 임시 출입금지 처분PokerNews에 따르면 헐슬러 카지노 측 관계자는 "전례 없는 케이스라 임시 출입금지에 그쳤다"고 밝혔다. 영구 추방은 아니라는 뜻이다. 다만 라이브 스트림 게스트로서의 신뢰도는 별개 문제다. 정글맨은 이미 작년 8월 한 사적 게임 투자자에게 출입금지를 당한 적이 있고, 1월에는 정식 격투 시합에 나서겠다고 발표하는 등 최근 1년간 포커 외적 이슈가 누적되고 있다.카지노 라이브 시대의 틸트 — 단순 매너 문제가 아닌 이유이 사건이 단순 매너 사고로 끝나지 않는 이유는 HCL이 갖는 위치 때문이다. 라이브 스트림에 오르는 모든 행동은 클립화돼 영구 박제된다. 카드 토스 0.5초가 곧 그 플레이어의 브랜드가 된다는 의미다. 톰 드완(Tom Dwan)이나 개럿 아델스타인(Garrett Adelstein)처럼 HCL을 통해 이미지를 키운 케이스가 있는 반면, 카메라 앞에서 무너진 클립이 검색 결과 상단에 오래 남는 케이스도 있다. 그 외에도 이 사건은 "카메라 앞에서의 틸트 관리"라는, 라이브 스트림 시대 프로 포커가 새로 마주한 직업적 과제를 다시 환기시킨다. 한국에서 코인포커·GG포커 라이브 스트림에 출연하는 플레이어가 늘어나는 흐름을 보면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더 많은 포커 뉴스는 포커톡 뉴스에서 확인하세요.[ⓒ 포커 커뮤니티 포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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