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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톡관리자11일 전
스티븐 허버드
WSOP 2026
2-7 로우볼
브레이슬릿
Stephen Hubbard

스티븐 허버드, 2-7 로우볼서 첫 WSOP 브레이슬릿

스티븐 허버드, 2-7 로우볼서 첫 WSOP 브레이슬릿

스스로를 PLO 스페셜리스트라 부르던 선수가 정반대 종목에서 일을 냈다. 스티븐 허버드(Stephen Hubbard)가 2026 WSOP 이벤트 #12 $1,500 노리밋 2-7 로우볼 드로우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첫 WSOP 브레이슬릿과 우승 상금 15만 5,819달러를 손에 넣었다. 626명이 참가한 필드를 뚫었고, 결승 헤즈업에서 가브리엘 폴(Gabriel Paul)을 꺾었다. 불과 며칠 전 $5,000 PLO 이벤트에서 5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곧바로 우승으로 되갚은 결과다.

최근 4연속 성적이 말해주는 폼

이번 스티븐 허버드 WSOP 우승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그의 최근 성적 흐름 때문이다. 그는 헨던 몹(Hendon Mob) 기준 직전 네 번의 기록이 1위, 1위, 5위, 1위로 정리된다고 직접 밝혔다. 본인은 이를 두고 "운이 쌓인 것"이라며 겸손하게 표현했지만, 단순한 행운으로 보기 어려운 압도적인 폼이다.

대부분의 성과를 PLO에서 거둬온 그는 PokerGO 투어 PLO 타이틀도 두 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헨던 몹 기준 유타주 통산 상금 순위 2위에 자리를 굳혔다.

Day 3, 시작부터 끝까지 허버드의 무대

최종일에는 6명이 호스슈 앤 파리 라스베이거스로 복귀했고, 허버드는 압도적인 칩 리더로 출발했다.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필립 제이프(Philip Jaffe)가 폴의 팻 텐에 막혀 탈락하며 Day 3 첫 희생양이 됐다.

이어 앤서니 램프스(Anthony Lamps)가 허버드와의 프리드로우 레이즈 싸움 끝에 5위로 물러났다. 허버드는 딜런 스미스(Dylan Smith)를 상대로 오버벳에 페어 듀스로 콜하는 과감한 플레이까지 곁들이며 테이블 칩의 절반가량을 끌어모았다. 이후 티모시 웡(Timothy Wong)이 3-웨이 올인에서 탈락했고, 허버드는 스미스와의 대형 팟을 거머쥐며 3인 탈락 구도를 정리했다.

결승 진출자 상금 구조

순위선수국적상금
1스티븐 허버드미국$155,819
2가브리엘 폴미국$102,957
3딜런 스미스미국$69,456
4티모시 웡미국$47,846
5앤서니 램프스미국$33,672
6필립 제이프미국$24,219
7페르 힐데브란드스웨덴$17,814

2:1을 뒤집힌 뒤 다시 뒤집은 헤즈업

진짜 드라마는 헤즈업이었다. 허버드는 2:1 칩 리드로 일대일 승부를 시작했지만, 폴이 페어 콜과 킹 히어로콜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 오히려 2:1 리드를 잡았다. 허버드는 "초반 큰 팟 다섯 개가 안 풀렸지만 심호흡하며 침착함을 유지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균형을 거의 회복한 시점에 대회의 분수령이 된 팟이 터졌다. 허버드의 팻 잭을 상대로 폴이 세븐 드로우로 한 장 남기고 우승을 노렸지만, 페어를 떠 칩을 헌납했다. 몇 핸드 뒤 폴은 텐 드로우로 마지막 칩을 밀어넣었고, 허버드의 에잇 드로우와 맞붙어 결국 페어를 뜨며 준우승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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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PLO 스페셜리스트라 부르던 선수가 정반대 종목에서 일을 냈다. 스티븐 허버드(Stephen Hubbard)가 2026 WSOP 이벤트 #12 $1,500 노리밋 2-7 로우볼 드로우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첫 WSOP 브레이슬릿과 우승 상금 15만 5,819달러를 손에 넣었다. 626명이 참가한 필드를 뚫었고, 결승 헤즈업에서 가브리엘 폴(Gabriel Paul)을 꺾었다. 불과 며칠 전 $5,000 PLO 이벤트에서 5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곧바로 우승으로 되갚은 결과다.최근 4연속 성적이 말해주는 폼이번 스티븐 허버드 WSOP 우승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그의 최근 성적 흐름 때문이다. 그는 헨던 몹(Hendon Mob) 기준 직전 네 번의 기록이 1위, 1위, 5위, 1위로 정리된다고 직접 밝혔다. 본인은 이를 두고 "운이 쌓인 것"이라며 겸손하게 표현했지만, 단순한 행운으로 보기 어려운 압도적인 폼이다.대부분의 성과를 PLO에서 거둬온 그는 PokerGO 투어 PLO 타이틀도 두 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헨던 몹 기준 유타주 통산 상금 순위 2위에 자리를 굳혔다.Day 3, 시작부터 끝까지 허버드의 무대최종일에는 6명이 호스슈 앤 파리 라스베이거스로 복귀했고, 허버드는 압도적인 칩 리더로 출발했다.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필립 제이프(Philip Jaffe)가 폴의 팻 텐에 막혀 탈락하며 Day 3 첫 희생양이 됐다.이어 앤서니 램프스(Anthony Lamps)가 허버드와의 프리드로우 레이즈 싸움 끝에 5위로 물러났다. 허버드는 딜런 스미스(Dylan Smith)를 상대로 오버벳에 페어 듀스로 콜하는 과감한 플레이까지 곁들이며 테이블 칩의 절반가량을 끌어모았다. 이후 티모시 웡(Timothy Wong)이 3-웨이 올인에서 탈락했고, 허버드는 스미스와의 대형 팟을 거머쥐며 3인 탈락 구도를 정리했다.결승 진출자 상금 구조순위선수국적상금1스티븐 허버드미국$155,8192가브리엘 폴미국$102,9573딜런 스미스미국$69,4564티모시 웡미국$47,8465앤서니 램프스미국$33,6726필립 제이프미국$24,2197페르 힐데브란드스웨덴$17,8142:1을 뒤집힌 뒤 다시 뒤집은 헤즈업진짜 드라마는 헤즈업이었다. 허버드는 2:1 칩 리드로 일대일 승부를 시작했지만, 폴이 페어 콜과 킹 히어로콜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 오히려 2:1 리드를 잡았다. 허버드는 "초반 큰 팟 다섯 개가 안 풀렸지만 심호흡하며 침착함을 유지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균형을 거의 회복한 시점에 대회의 분수령이 된 팟이 터졌다. 허버드의 팻 잭을 상대로 폴이 세븐 드로우로 한 장 남기고 우승을 노렸지만, 페어를 떠 칩을 헌납했다. 몇 핸드 뒤 폴은 텐 드로우로 마지막 칩을 밀어넣었고, 허버드의 에잇 드로우와 맞붙어 결국 페어를 뜨며 준우승으로 마감했다.▶ 더 많은 포커 뉴스는 포커톡 뉴스에서 확인하세요.[ⓒ 포커 커뮤니티 포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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