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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톡관리자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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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타르 단체프
Phil Hellmuth

필 헬뮤스, 18번째 브레이슬릿 또 무산…2026 WSOP 7일차 챔피언 4인

필 헬뮤스, 18번째 브레이슬릿 또 무산…2026 WSOP 7일차 챔피언 4인

필 헬뮤스(Phil Hellmuth)가 또 한 번 역대 최다 브레이슬릿 기록 경신 문턱에서 무너졌다. 2026 월드시리즈오브포커(2026 WSOP) 7일차였던 6월 2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브레이슬릿 4개가 새 주인을 찾았지만, 정작 '포커 브랫' 헬뮤스의 이름은 그 명단에 없었다. 통산 18번째 우승을 노리던 그는 파이널테이블에서 결정적 배드비트에 발목을 잡혔고, 여름 시리즈는 이제 본격적인 절정 구간으로 들어서고 있다.

헬뮤스, 파이널테이블서 또 좌절

이날 가장 주목받은 이벤트는 Event #9 1만 달러 오마하 하이로우 8 오어 베터 챔피언십이었다. 204명 필드가 파이널테이블로 좁혀지자 포커계의 시선은 헬뮤스에게 쏠렸다. 단 7명만 남은 상황, 기록을 한 번 더 늘릴 18번째 브레이슬릿이 눈앞이었다.

그러나 연속된 배드비트가 그를 7위에서 탈락시켰다. 우승은 스캇 클레멘츠(Scott Clements)에게 돌아갔다. 그는 헤즈업에서 PLO 강자 딜런 와이즈먼(Dylan Weisman)을 꺾고 45만 176달러와 함께 통산 4번째 브레이슬릿을 손에 넣었다.

2026 WSOP 7일차 새 챔피언 4인

같은 날 Event #1 550달러 미스터리 밀리언스에서는 필립 천(Philip Chun)이 2만 488명이라는 초대형 필드를 뚫고 생애 첫 브레이슬릿과 40만 달러를 차지했다. 천은 헤즈업에서 잘릴 후세인(Jalil Houssain)을 제압했는데, 이로써 후세인은 팔레스타인 출신 첫 WSOP 우승자가 될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같은 이벤트에서는 레크리에이셔널 플레이어 앤드류 쉘튼(Andrew Shelton)이 최고 상금이 걸린 100만 달러 바운티를 적중시키며 또 다른 화제를 만들었다. Event #10 600달러 딥스택 노리밋 홀덤은 230명이 남아 데이2를 재개한 끝에 카라펫 갈리스탄(Karapet Galystan)이 첫 브레이슬릿과 25만 8829달러의 주인이 됐다.

월요일에는 Event #7 2만 5000달러 헤즈업 노리밋 홀덤 챔피언십도 막을 내렸다. 4강에는 디미타르 단체프(Dimitar Danchev), 알렉스 폭센(Alex Foxen), 나카이 류타(Ryuta Nakai), 니키타 쿠즈네초프(Nikita Kuznetzov)가 올라 우승 상금 80만 달러를 놓고 격돌했다.

단체프는 4강에서 나카이를 꺾은 뒤 결승에서 쿠즈네초프까지 제압하며 생애 첫 라이브 WSOP 브레이슬릿을 들어 올렸다. 80만 달러는 원·달러 환율 약 1,380원(6월 2일 기준) 적용 시 한화로 약 11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날 수여된 4개 브레이슬릿 중 최고 상금이었다.

브레이슬릿 레이스 본격화

7일차까지 이미 다양한 종목에서 챔피언이 배출됐지만, 2026 WSOP는 아직 절정에 이르지도 않았다. 매년 6~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지는 WSOP는 수백 개 이벤트와 메인이벤트 우승 시 주어지는 브레이슬릿을 놓고 전 세계 플레이어가 모여드는 무대다. 550달러 저바이인 이벤트가 2만 명 이상을 끌어모은 것에서 보듯, 올해도 참가 열기는 식지 않았다.

특히 헬뮤스의 18번째 도전은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화제를 만들 전망이다. 기록 경신이 한 번 더 무산된 만큼, 그가 남은 일정에서 어떤 종목을 다시 노릴지가 관전 포인트다. 한국 팬 입장에서는 아시아권 플레이어들의 파이널테이블 진출 여부와 메인이벤트 시즌의 한국인 성적에도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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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헬뮤스(Phil Hellmuth)가 또 한 번 역대 최다 브레이슬릿 기록 경신 문턱에서 무너졌다. 2026 월드시리즈오브포커(2026 WSOP) 7일차였던 6월 2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브레이슬릿 4개가 새 주인을 찾았지만, 정작 '포커 브랫' 헬뮤스의 이름은 그 명단에 없었다. 통산 18번째 우승을 노리던 그는 파이널테이블에서 결정적 배드비트에 발목을 잡혔고, 여름 시리즈는 이제 본격적인 절정 구간으로 들어서고 있다.헬뮤스, 파이널테이블서 또 좌절이날 가장 주목받은 이벤트는 Event #9 1만 달러 오마하 하이로우 8 오어 베터 챔피언십이었다. 204명 필드가 파이널테이블로 좁혀지자 포커계의 시선은 헬뮤스에게 쏠렸다. 단 7명만 남은 상황, 기록을 한 번 더 늘릴 18번째 브레이슬릿이 눈앞이었다.그러나 연속된 배드비트가 그를 7위에서 탈락시켰다. 우승은 스캇 클레멘츠(Scott Clements)에게 돌아갔다. 그는 헤즈업에서 PLO 강자 딜런 와이즈먼(Dylan Weisman)을 꺾고 45만 176달러와 함께 통산 4번째 브레이슬릿을 손에 넣었다.2026 WSOP 7일차 새 챔피언 4인같은 날 Event #1 550달러 미스터리 밀리언스에서는 필립 천(Philip Chun)이 2만 488명이라는 초대형 필드를 뚫고 생애 첫 브레이슬릿과 40만 달러를 차지했다. 천은 헤즈업에서 잘릴 후세인(Jalil Houssain)을 제압했는데, 이로써 후세인은 팔레스타인 출신 첫 WSOP 우승자가 될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같은 이벤트에서는 레크리에이셔널 플레이어 앤드류 쉘튼(Andrew Shelton)이 최고 상금이 걸린 100만 달러 바운티를 적중시키며 또 다른 화제를 만들었다. Event #10 600달러 딥스택 노리밋 홀덤은 230명이 남아 데이2를 재개한 끝에 카라펫 갈리스탄(Karapet Galystan)이 첫 브레이슬릿과 25만 8829달러의 주인이 됐다.월요일에는 Event #7 2만 5000달러 헤즈업 노리밋 홀덤 챔피언십도 막을 내렸다. 4강에는 디미타르 단체프(Dimitar Danchev), 알렉스 폭센(Alex Foxen), 나카이 류타(Ryuta Nakai), 니키타 쿠즈네초프(Nikita Kuznetzov)가 올라 우승 상금 80만 달러를 놓고 격돌했다.단체프는 4강에서 나카이를 꺾은 뒤 결승에서 쿠즈네초프까지 제압하며 생애 첫 라이브 WSOP 브레이슬릿을 들어 올렸다. 80만 달러는 원·달러 환율 약 1,380원(6월 2일 기준) 적용 시 한화로 약 11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날 수여된 4개 브레이슬릿 중 최고 상금이었다.브레이슬릿 레이스 본격화7일차까지 이미 다양한 종목에서 챔피언이 배출됐지만, 2026 WSOP는 아직 절정에 이르지도 않았다. 매년 6~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지는 WSOP는 수백 개 이벤트와 메인이벤트 우승 시 주어지는 브레이슬릿을 놓고 전 세계 플레이어가 모여드는 무대다. 550달러 저바이인 이벤트가 2만 명 이상을 끌어모은 것에서 보듯, 올해도 참가 열기는 식지 않았다.특히 헬뮤스의 18번째 도전은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화제를 만들 전망이다. 기록 경신이 한 번 더 무산된 만큼, 그가 남은 일정에서 어떤 종목을 다시 노릴지가 관전 포인트다. 한국 팬 입장에서는 아시아권 플레이어들의 파이널테이블 진출 여부와 메인이벤트 시즌의 한국인 성적에도 시선이 쏠린다.▶ 더 많은 포커 뉴스는 포커톡 뉴스에서 확인하세요.[ⓒ 포커 커뮤니티 포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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