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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톡관리자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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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Yea

스티브예 (예준희)— 피의게임3로 다시 주목받은 한국 포커 탑랭커

스티브예 (예준희)— 피의게임3로 다시 주목받은 한국 포커 탑랭커

스티브예(Steve Yea, 본명 예준희·Joonhee Yea)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프로 포커 플레이어다. 라이브 토너먼트 누적 상금만 약 33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에 이르며, 한국 선수 가운데 손꼽히는 누적 성적을 보유한 톱랭커로 평가받는다. 온라인 포커가 폭발하던 시기에는 세계 최대 사이트 중 하나였던 풀틸트 포커(Full Tilt)의 후원 프로로 발탁됐는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였다. 토너먼트보다 하이스테이크스 캐쉬게임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전형적인 캐쉬게임 그라인더 출신이다.

대중이 그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게 된 건 2024년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 시즌3'를 통해서였다. 공교롭게도 같은 해 그는 WSOP $1,500 식스핸디드 이벤트에서 3위에 올라 21만 645달러(약 3억 2천만 원)를 따냈고, 동시에 예능 무대에서는 '노빠꾸' 직설 화법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테이블 위 실력과 카메라 앞 캐릭터가 같은 해에 함께 폭발하면서, 스티브예는 포커 팬과 일반 시청자 양쪽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한국 포커 플레이어가 됐다.

스티브예 프로필

항목내용
본명 / 영문 표기예준희 (Steve Yea / Joonhee Yea)
국적 · 거주대한민국 / 서울
주 종목하이스테이크스 캐쉬게임 · 노리밋 홀덤 토너먼트
누적 라이브 상금약 330만 달러 (약 50억 원)
최고 단일 상금25만 달러 (2008 APT 마카오 메인 준우승)

목차

  1. 스티브예 프로필
  2. 풀틸트 최초의 아시아 후원 프로
  3. 스티브예의 대표 성적과 누적 상금
  4. 피의 게임3와 스티브예, 그리고 포커의 대중화
  5. 하이스테이크스가 만든 플레이 스타일
  6. 의대·코인·유튜브, 테이블 밖의 이야기
  7. 연도별 메이저 입상
  8. 스티브예 근황
  9. 자주 묻는 질문 (Q&A)

풀틸트 최초의 아시아 후원 프로

스티브예가 포커에 입문한 시점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기에는 참가비가 없는 프리롤 토너먼트로 자금을 모으며 밑바닥부터 뱅크롤을 키웠고, 점차 온라인과 라이브 캐쉬게임으로 무대를 넓혔다. 그가 진짜 두각을 드러낸 곳은 토너먼트가 아니라, 큰돈이 오가는 하이스테이크스 캐쉬게임 테이블이었다.

이 실력을 인정받아 그는 풀틸트 포커의 후원 프로(레드 프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풀틸트 포커는 2000년대 후반 포커스타즈와 함께 온라인 포커 시장을 양분하던 최대 사이트 중 하나였고, 세계 톱 프로들이 간판으로 활동하던 무대였다. 스티브예는 그중에서도 최초의 아시아 출신 후원 프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아시아 포커가 아직 변방으로 취급되던 시절, 한국 선수가 글로벌 메이저 사이트의 얼굴이 됐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캐쉬게임 수익은 토너먼트 상금처럼 공개 데이터베이스에 집계되지 않는다. 그의 실제 커리어 수입이 Hendon Mob에 기록된 토너먼트 상금보다 훨씬 클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는 이유다. 본격적으로 토너먼트 서킷에 뛰어든 건 2019년 무렵부터였다.

스티브예의 대표 성적과 누적 상금

Hendon Mob 기준 스티브예의 라이브 토너먼트 누적 상금은 약 330만 달러(약 50억 원)이며, 상금권에 든 횟수만 181회에 달한다. 전 세계 선수를 통틀어 집계하는 올타임 머니리스트에서는 783위에 올라 있다. 흥미로운 건 그의 커리어 최고 단일 상금이 데뷔 초기에 나왔다는 점이다. 2008년 APT(아시안 포커 투어) 마카오 메인이벤트에서 준우승하며 25만 달러(약 3억 7,500만 원)를 받았는데, 아시아 투어가 막 자리를 잡아가던 시기에 한국 선수가 거둔 보기 드문 성과였다.

이후로도 그는 아시아권 메이저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켰다. APL(아시아 포커 리그) 하이롤러 우승, WPT 코리아 준우승(4만 3,048달러, 약 6,500만 원) 등이 대표적이다. 2019년부터 토너먼트 비중을 늘리면서 WPT와 WSOP 양쪽에서 파이널 테이블을 밟았는데, 이는 한국 선수로서는 흔치 않은 기록이다.

커리어 후반에 들어 토너먼트 성적은 오히려 더 매서워졌다. 2021년 WSOP에서는 한 시즌에만 7번 상금권에 진입했고, $10,000 바이인 이벤트 파이널 테이블에서 5위(약 1억 7천만 원)에 올랐다. 정점은 2024년이었다. WSOP $1,500 노리밋 홀덤 식스핸디드 이벤트 3위로 21만 645달러(약 3억 2천만 원)를 챙겼고, 바하마에서 열린 WSOP 패러다이스 메인이벤트에서도 23위(18만 300달러, 약 2억 7천만 원)로 입상했다. 캐쉬게임 출신이 토너먼트로 무게중심을 옮긴 뒤에도 정상권을 유지한 셈이며, 국내 매체들이 그를 한국 포커랭킹 1위로 소개해 온 배경이기도 하다.

피의 게임3와 스티브예, 그리고 포커의 대중화

스티브예의 인지도를 포커 팬 밖으로 끌어올린 결정적 계기는 2024년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 시즌3'였다. 두뇌 서바이벌을 표방한 이 프로그램에서 정통 프로 포커 플레이어는 스티브예와 홍진호 단 둘뿐이었고,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대결과 케미가 방송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방송 속 그는 '낙원팀'의 메인 두뇌를 자처하며 매 국면 날카로운 판단력을 보여줬다. 시즌 내에서 낙원·저택·잔해 등 서로 다른 소속을 모두 경험한 흔치 않은 참가자이기도 했다. 동시에 거침없는 직설 화법은 '노빠꾸'라는 별칭을 만들며 시청자들의 호불호를 강하게 갈랐다. 한 제작발표회 인터뷰에서 그는 카드 게임 대결이라면 "절대 질 수 없다"며 특유의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 출연은 단순한 예능 화제를 넘어, 포커라는 종목을 다시 대중 콘텐츠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홍진호처럼 방송과 포커를 오가는 선수들이 늘면서, 일반 시청자가 포커 플레이어의 사고방식과 전략에 관심을 갖는 흐름이 만들어졌다.

스티브예는 현재도 라이브 토너먼트와 캐쉬게임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endon Mob 기준 누적 상금 약 330만 달러, 캐쉬 181회를 기록 중이며, 가장 최근 라이브 캐쉬는 2025년 7월에 찍혔다. 피의 게임3로 넓어진 대중 인지도를 발판 삼아 유튜브·SNS 콘텐츠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하이스테이크스가 만든 플레이 스타일

스티브예의 게임을 이해하려면 그의 뿌리인 하이스테이크스 캐쉬게임을 봐야 한다. 큰 판이 매 핸드 오가는 캐쉬게임에서는 토너먼트와 달리 스택이 깊고, 한 번의 판단 실수가 곧바로 큰 손실로 이어진다. 이런 환경에서 단련된 그는 깊은 수싸움과 빠른 계산, 그리고 상대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공격적 운영을 무기로 삼는다.

그의 스타일은 솔버가 제시하는 균형(GTO)을 기계적으로 따르기보다, 상대의 성향과 약점을 읽어 거기에 맞춰 베팅을 조정하는 익스플로잇(exploitative) 쪽에 가깝다. 캐쉬게임에서 같은 상대와 수없이 부딪히며 리드(reads)를 쌓아온 훈련이 몸에 밴 결과다. 이렇게 다져진 베팅 감각은 토너먼트 후반의 숏스택 운영이나 버블 압박 상황에서도 강하게 작동한다.

방송에서 비친 직설적인 성격과는 별개로, 게임 실력만큼은 국내 최상위라는 평가에 이견이 적다.

스티브예 의대·코인·유튜브, 테이블 밖의 이야기

스티브예는 포커 실력만큼이나 독특한 이력으로도 자주 회자된다. 의과대학에 진학했던 배경이 알려지며 '의대 출신 포커 플레이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고,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계산·암기력은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부각됐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로 상당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구체적인 학력 이수 여부나 자산 규모는 본인이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어, 알려진 수준에서만 받아들이는 편이 좋다.

최근의 그는 테이블 밖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커 콘텐츠와 일상을 공유하고, 비판적인 댓글에는 직접 맞받아치는 솔직한 소통 방식으로 화제를 만든다. 방송 이후에는 팬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운영할 만큼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다. 이런 캐릭터는 강한 화제성과 호불호라는 양면을 함께 가져왔다.

예준희 연도별 메이저 입상

연도이벤트순위상금
2008APT 마카오 메인이벤트준우승$250,000
2024WSOP $1,500 NLHE 식스핸디드3위$210,645
2024WSOP 패러다이스 메인이벤트23위$180,300

위 표에는 대표 결과만 정리했으며, APL 하이롤러 우승·2021 WSOP 7회 캐쉬·WPT 코리아 준우승 등 추가 입상 기록이 다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A)

스티브예의 본명은 무엇인가요?

예준희이며, 영문으로는 Steve Yea 또는 Joonhee Yea로 표기합니다.

스티브예의 누적 상금은 얼마인가요?

Hendon Mob 기준 라이브 토너먼트 누적 약 330만 달러(약 50억 원)이며, 상금권에 든 횟수는 181회입니다.

스티브예의 재산은 얼마인가요?

공식적으로 공개된 자산 규모는 없습니다. 포커 상금 외에 암호화폐 투자 등으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티브예는 WSOP 브레이슬릿이 있나요?

아직 브레이슬릿은 없습니다. 다만 2024년 WSOP $1,500 식스핸디드 3위를 비롯해 파이널 테이블 진출 기록이 여러 차례 있습니다.

스티브예가 피의 게임3에 출연했나요?

네, 2024년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3'에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출연해 홍진호와 함께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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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예(Steve Yea, 본명 예준희·Joonhee Yea)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프로 포커 플레이어다. 라이브 토너먼트 누적 상금만 약 33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에 이르며, 한국 선수 가운데 손꼽히는 누적 성적을 보유한 톱랭커로 평가받는다. 온라인 포커가 폭발하던 시기에는 세계 최대 사이트 중 하나였던 풀틸트 포커(Full Tilt)의 후원 프로로 발탁됐는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였다. 토너먼트보다 하이스테이크스 캐쉬게임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전형적인 캐쉬게임 그라인더 출신이다.대중이 그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게 된 건 2024년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 시즌3'를 통해서였다. 공교롭게도 같은 해 그는 WSOP $1,500 식스핸디드 이벤트에서 3위에 올라 21만 645달러(약 3억 2천만 원)를 따냈고, 동시에 예능 무대에서는 '노빠꾸' 직설 화법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테이블 위 실력과 카메라 앞 캐릭터가 같은 해에 함께 폭발하면서, 스티브예는 포커 팬과 일반 시청자 양쪽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한국 포커 플레이어가 됐다.스티브예 프로필항목내용본명 / 영문 표기예준희 (Steve Yea / Joonhee Yea)국적 · 거주대한민국 / 서울주 종목하이스테이크스 캐쉬게임 · 노리밋 홀덤 토너먼트누적 라이브 상금약 330만 달러 (약 50억 원)최고 단일 상금25만 달러 (2008 APT 마카오 메인 준우승)목차스티브예 프로필풀틸트 최초의 아시아 후원 프로스티브예의 대표 성적과 누적 상금피의 게임3와 스티브예, 그리고 포커의 대중화하이스테이크스가 만든 플레이 스타일의대·코인·유튜브, 테이블 밖의 이야기연도별 메이저 입상스티브예 근황자주 묻는 질문 (Q&A)풀틸트 최초의 아시아 후원 프로스티브예가 포커에 입문한 시점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기에는 참가비가 없는 프리롤 토너먼트로 자금을 모으며 밑바닥부터 뱅크롤을 키웠고, 점차 온라인과 라이브 캐쉬게임으로 무대를 넓혔다. 그가 진짜 두각을 드러낸 곳은 토너먼트가 아니라, 큰돈이 오가는 하이스테이크스 캐쉬게임 테이블이었다.이 실력을 인정받아 그는 풀틸트 포커의 후원 프로(레드 프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풀틸트 포커는 2000년대 후반 포커스타즈와 함께 온라인 포커 시장을 양분하던 최대 사이트 중 하나였고, 세계 톱 프로들이 간판으로 활동하던 무대였다. 스티브예는 그중에서도 최초의 아시아 출신 후원 프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아시아 포커가 아직 변방으로 취급되던 시절, 한국 선수가 글로벌 메이저 사이트의 얼굴이 됐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상징적인 사건이었다.캐쉬게임 수익은 토너먼트 상금처럼 공개 데이터베이스에 집계되지 않는다. 그의 실제 커리어 수입이 Hendon Mob에 기록된 토너먼트 상금보다 훨씬 클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는 이유다. 본격적으로 토너먼트 서킷에 뛰어든 건 2019년 무렵부터였다.스티브예의 대표 성적과 누적 상금Hendon Mob 기준 스티브예의 라이브 토너먼트 누적 상금은 약 330만 달러(약 50억 원)이며, 상금권에 든 횟수만 181회에 달한다. 전 세계 선수를 통틀어 집계하는 올타임 머니리스트에서는 783위에 올라 있다. 흥미로운 건 그의 커리어 최고 단일 상금이 데뷔 초기에 나왔다는 점이다. 2008년 APT(아시안 포커 투어) 마카오 메인이벤트에서 준우승하며 25만 달러(약 3억 7,500만 원)를 받았는데, 아시아 투어가 막 자리를 잡아가던 시기에 한국 선수가 거둔 보기 드문 성과였다.이후로도 그는 아시아권 메이저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켰다. APL(아시아 포커 리그) 하이롤러 우승, WPT 코리아 준우승(4만 3,048달러, 약 6,500만 원) 등이 대표적이다. 2019년부터 토너먼트 비중을 늘리면서 WPT와 WSOP 양쪽에서 파이널 테이블을 밟았는데, 이는 한국 선수로서는 흔치 않은 기록이다.커리어 후반에 들어 토너먼트 성적은 오히려 더 매서워졌다. 2021년 WSOP에서는 한 시즌에만 7번 상금권에 진입했고, $10,000 바이인 이벤트 파이널 테이블에서 5위(약 1억 7천만 원)에 올랐다. 정점은 2024년이었다. WSOP $1,500 노리밋 홀덤 식스핸디드 이벤트 3위로 21만 645달러(약 3억 2천만 원)를 챙겼고, 바하마에서 열린 WSOP 패러다이스 메인이벤트에서도 23위(18만 300달러, 약 2억 7천만 원)로 입상했다. 캐쉬게임 출신이 토너먼트로 무게중심을 옮긴 뒤에도 정상권을 유지한 셈이며, 국내 매체들이 그를 한국 포커랭킹 1위로 소개해 온 배경이기도 하다.피의 게임3와 스티브예, 그리고 포커의 대중화스티브예의 인지도를 포커 팬 밖으로 끌어올린 결정적 계기는 2024년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 시즌3'였다. 두뇌 서바이벌을 표방한 이 프로그램에서 정통 프로 포커 플레이어는 스티브예와 홍진호 단 둘뿐이었고,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대결과 케미가 방송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방송 속 그는 '낙원팀'의 메인 두뇌를 자처하며 매 국면 날카로운 판단력을 보여줬다. 시즌 내에서 낙원·저택·잔해 등 서로 다른 소속을 모두 경험한 흔치 않은 참가자이기도 했다. 동시에 거침없는 직설 화법은 '노빠꾸'라는 별칭을 만들며 시청자들의 호불호를 강하게 갈랐다. 한 제작발표회 인터뷰에서 그는 카드 게임 대결이라면 "절대 질 수 없다"며 특유의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이 출연은 단순한 예능 화제를 넘어, 포커라는 종목을 다시 대중 콘텐츠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홍진호처럼 방송과 포커를 오가는 선수들이 늘면서, 일반 시청자가 포커 플레이어의 사고방식과 전략에 관심을 갖는 흐름이 만들어졌다.스티브예는 현재도 라이브 토너먼트와 캐쉬게임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endon Mob 기준 누적 상금 약 330만 달러, 캐쉬 181회를 기록 중이며, 가장 최근 라이브 캐쉬는 2025년 7월에 찍혔다. 피의 게임3로 넓어진 대중 인지도를 발판 삼아 유튜브·SNS 콘텐츠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하이스테이크스가 만든 플레이 스타일스티브예의 게임을 이해하려면 그의 뿌리인 하이스테이크스 캐쉬게임을 봐야 한다. 큰 판이 매 핸드 오가는 캐쉬게임에서는 토너먼트와 달리 스택이 깊고, 한 번의 판단 실수가 곧바로 큰 손실로 이어진다. 이런 환경에서 단련된 그는 깊은 수싸움과 빠른 계산, 그리고 상대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공격적 운영을 무기로 삼는다.그의 스타일은 솔버가 제시하는 균형(GTO)을 기계적으로 따르기보다, 상대의 성향과 약점을 읽어 거기에 맞춰 베팅을 조정하는 익스플로잇(exploitative) 쪽에 가깝다. 캐쉬게임에서 같은 상대와 수없이 부딪히며 리드(reads)를 쌓아온 훈련이 몸에 밴 결과다. 이렇게 다져진 베팅 감각은 토너먼트 후반의 숏스택 운영이나 버블 압박 상황에서도 강하게 작동한다.방송에서 비친 직설적인 성격과는 별개로, 게임 실력만큼은 국내 최상위라는 평가에 이견이 적다.스티브예 의대·코인·유튜브, 테이블 밖의 이야기스티브예는 포커 실력만큼이나 독특한 이력으로도 자주 회자된다. 의과대학에 진학했던 배경이 알려지며 '의대 출신 포커 플레이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고,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계산·암기력은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부각됐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로 상당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구체적인 학력 이수 여부나 자산 규모는 본인이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어, 알려진 수준에서만 받아들이는 편이 좋다.최근의 그는 테이블 밖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커 콘텐츠와 일상을 공유하고, 비판적인 댓글에는 직접 맞받아치는 솔직한 소통 방식으로 화제를 만든다. 방송 이후에는 팬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운영할 만큼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다. 이런 캐릭터는 강한 화제성과 호불호라는 양면을 함께 가져왔다.예준희 연도별 메이저 입상연도이벤트순위상금2008APT 마카오 메인이벤트준우승$250,0002024WSOP $1,500 NLHE 식스핸디드3위$210,6452024WSOP 패러다이스 메인이벤트23위$180,300위 표에는 대표 결과만 정리했으며, APL 하이롤러 우승·2021 WSOP 7회 캐쉬·WPT 코리아 준우승 등 추가 입상 기록이 다수 있다.자주 묻는 질문 (Q&A)스티브예의 본명은 무엇인가요?예준희이며, 영문으로는 Steve Yea 또는 Joonhee Yea로 표기합니다.스티브예의 누적 상금은 얼마인가요?Hendon Mob 기준 라이브 토너먼트 누적 약 330만 달러(약 50억 원)이며, 상금권에 든 횟수는 181회입니다.스티브예의 재산은 얼마인가요?공식적으로 공개된 자산 규모는 없습니다. 포커 상금 외에 암호화폐 투자 등으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스티브예는 WSOP 브레이슬릿이 있나요?아직 브레이슬릿은 없습니다. 다만 2024년 WSOP $1,500 식스핸디드 3위를 비롯해 파이널 테이블 진출 기록이 여러 차례 있습니다.스티브예가 피의 게임3에 출연했나요?네, 2024년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3'에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출연해 홍진호와 함께 화제를 모았습니다.▶ 더 많은 포커 선수 이야기는 포커톡 포커플레이어에서 확인하세요.[ⓒ 포커 커뮤니티 포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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