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배운 지 이제 한 달 정도 된 초보입니다. 핸드 하나 플레이가 애매해서 의견 좀 여쭤보려고 글 올려요.
프리플랍에서 블랙 QQ로 2bb 오픈했고, BB가 콜했습니다.
플랍은 Q-2-7 전부 다이아몬드였고 탑셋이 맞았고 제가 4bb 베팅했고 BB가 콜했습니다.
턴은 하트 J가 떨어졌고, BB가 체크를 했습니다. 아직 플러시는 완성되지 않았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7bb 정도로 베팅을 했는데 플러시 드로우라면 아직 한 장 남았고 확률도 높지 않다고 판단해서 압박을 주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런데 BB가 14bb로 레이즈를 했고 고민 하다가 콜을 선택했습니다.
리버에서 다이아몬드 A가 떨어지면서 플러시가 완성될 가능성이 높은 카드가 나왔고 BB가 9bb 올인을 했습니다. 여기서는 결국 폴드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 플레이가 괜찮았는지 궁금합니다. 리버에서 콜을 했어야 했을까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 핸드에서 제가 더 잘할 수 있었던 부분이 있다면 어디가 문제였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턴에서 BB가 체크했을 때 지금보다 더 크게 베팅해서 압박을 줬어야 했는지, 아니면 사이즈 선택 자체가 애매했던 건지도 궁금합니다.
리버에서는 상대가 블러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이미 플러시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 사이에서 판단이 잘 안 서네요
또 하나 궁금한 점은 턴에서 14bb 레이즈가 나왔을 때 그 시점에서 폴드가 맞았는지, 아니면 콜이 괜찮은 선택이었는지도 알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