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라이브 포커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한 해였다. WSOP, 트리톤, EPT, APT, WSOP 파라다이스까지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기록적인 상금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꾸준하게, 그리고 가장 크게 벌어들인 10명의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다.
1위: Jesse Lonis (미국) – 약 1,333만 달러 2025년 전체 상금 1위. WSOP 파라다이스에서의 논란이 된 폴드로 비판도 받았지만,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냉정한 판단과 장기적인 수익 감각이 돋보였다.
2위: Kayhan Mokri (노르웨이) – 약 1,325만 달러 시즌 중반 이후 폭발적인 상승세. 트리톤 제주와 WSOP 파라다이스에서의 초대형 성적으로 단숨에 상위권에 진입했다.
3위: Stephen Chidwick (영국) – 약 1,262만 달러 하이 스테이크 토너먼트의 기준점 같은 존재. 트리톤과 WSOP 파라다이스에서 꾸준히 파이널 테이블에 오르며 안정적인 수익을 쌓았다.
4위: Seth Davies (미국) – 약 1,236만 달러 2025년 초반을 지배한 플레이어. WSOP $250K 슈퍼 하이롤러 우승이 정점이었으며, 시즌 후반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을 지켰다.
5위: Ben Tollerene (미국) – 약 1,201만 달러 트리톤 몬테네그로에서의 강렬한 러닝이 인상적이었다. 짧은 기간 동안 여러 개의 7피겨 상금을 쌓으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6위: Aleks Ponakovs (라트비아) – 약 1,186만 달러 연말에 모든 걸 터뜨린 케이스. WSOP 파라다이스 트리톤 메인 이벤트 우승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7위: Michael Mizrachi (미국) – 약 1,146만 달러 역사적인 한 해. $50K PPC 우승과 WSOP 메인 이벤트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며 포커 명예의 전당에 즉시 헌액됐다.
8위: Alex Foxen (미국) – 약 1,126만 달러 압도적인 볼륨의 상징. 2025년에만 50회 이상 인더머니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고수익을 유지했다.
9위: Jason Koon (미국) – 약 1,112만 달러 시즌 막판 강한 마무리. 트리톤에서 또 한 번 우승을 추가하며 해당 투어 최강자임을 다시 증명했다.
10위: Artur Martirosyan (러시아) – 약 1,103만 달러 엄청난 경기 수와 꾸준함이 강점. 트리톤 제주 메인 이벤트를 포함해 다수의 고액 캐시를 기록했다.
2025년은 분명해졌다. 하이 스테이크에서 살아남는 조건은 단기 런이 아니라, 장기적인 판단력과 반복 가능한 실력이라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