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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톡관리자•24일 전필 아이비
WSOP 250K
브린 케니
슈퍼 하이롤러
Phil Ivey
JJ로 더블업 노렸지만…필 아이비, WSOP 250K 슈퍼 하이롤러서 케니의 QQ에 막혀 8위 탈락

WSOP 250K 슈퍼 하이롤러 파이널 테이블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필 아이비(Phil Ivey)가 8위로 무너졌다. 두 번째 더블업만 성공했다면 빅블라인드 40개 분량의 스택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였지만, 그의 포켓 잭은 빅블라인드에서 나온 브린 케니(Bryn Kenney)의 포켓 퀸에 가로막혔다. 더 아쉬운 점은, 정작 아이비를 보려고 채널을 맞춘 시청자들이 이 탈락 장면을 생중계로 보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케니의 퀸에 막힌 아이비, 몬첵도 함께 짐 쌌다
필 아이비와 마이클 몬첵(Michael Moncek)은 파이널 9인 가운데 가장 얇은 스택을 들고 마지막 날을 시작했다. 반등이 절실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행운은 따르지 않았다.
몬첵은 파이널 테이블을 앞두고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오늘은 정말 뜨겁게 달려야 하는 날"이라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그러나 포켓 8로 제이슨 쿤(Jason Koon)의 A-J와 맞붙은 플립에서 패하며 9위로 먼저 테이블을 떠났다.
아이비는 초반 케니를 상대로 한 차례 더블업에 성공한 뒤 포켓 잭을 잡았다. 이 시점 그의 스택은 약 600만 칩으로, 한 번 더 더블업에 성공하면 빅블라인드 40개 안팎까지 회복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빅블라인드의 케니가 포켓 퀸을 들고 받아쳤고, 보드가 그대로 흘러가며 아이비의 도전은 8위에서 멈췄다.
